군산시 선수단, 올해 경남 전국체육대회 2013년 이래 첫 '노골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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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수단, 올해 경남 전국체육대회 2013년 이래 첫 '노골드' 기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10.17 19:39
  • 기사수정 2024-10-18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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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체육회
군산시체육회

올해 경남 전국체육대회서 군산시 선수단이 노골드(No Gold)를 기록했다. 

군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군산시 선수단은 금 0, 은 4, 동 7개 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따냈다. 

군산시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서 노골드를 기록한 것은 2013년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서 군산대 배드민턴 여대와 군산대 탁구 남대 단체전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호원대 펜싱 남자 개인 플뢰레 김시우와 군산대 탁구 혼합복식 김희정·남건우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 여일 에페 한다현(호원대), 소프트테니스 남일 이희성(군산대), 탁구 남대 권강민(군산대), 육상 남대 높이뛰기 임예찬(군산대)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일반 조정서 군산시청이 3개(쿼드러플/무타페어-김영래·김채연/싱글스컬-정혜정)의 동메달을 보탰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군산시 선수단은 14개 종목 7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연도별 군산시선수단 매달 현황/자료 출처=군산시체육회
연도별 군산시선수단 매달 현황/자료 출처=군산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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