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오후 5시 한길문고
군산과 DJ(김대중 대통령)의 인연을 다룬 <조종안 기자의 DJ(김대중) 취재기:부제 Gunsan DJ road>저자와의 북토크가 열린다.
김대중대통령군산기념사업회는 오는 2월5일(수) 오후 5시 한길문고에서 이 같은 북토크를 마련한다. 이번 북토크는 한길문고와 이야기그릇담이 함께한다.
<DJ 취재기>는 조종안 기자가 ‘DJ 팬클럽’ 회원, ‘후광 김대중마을(카페)’ 운영자, 인터넷 언론 대기자 및 편집위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등으로 활동(2003년 2월~2024년 7월)하면서 쓴 글과 기사를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행동하는 양심’, ‘상인적 현실감각과 서생적 문제의식’ 등의 어록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선구자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태롭게 흔들리는 시기에 김 전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되새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군산 향토사 전문가이기도 한 70대 조종안 기자의 오랜 취재 활동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군산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의 부제가 ‘Gunsan DJ road(군산 DJ로드)’인 것도 이런 까닭이다.
조종안 기자는 "북토크를 통해 정치인 김대중이 아닌 시대의 지성인이자 사상가로서의 김대중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북토크 참석이 가능하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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