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오는 11월1일과 2일 근대역사박물관 옆 '수산물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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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오는 11월1일과 2일 근대역사박물관 옆 '수산물 직거래 장터'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4.10.30 08:41
  • 기사수정 2024-10-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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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군산시는 "오는 11월1일과 2일 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차장에서 2024년 수산물(식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한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어업인과 생산자단체, 수협, 수산물 유통가공업체가 참여해 군산 참홍어, 간장게장, 양념 젓갈, 꽃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산시 수산식품정책과는 "올해 군산서 열리는 마지막 수산물 직거래 장터이다"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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