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부시장 막바지 국가예산 확보 '국회 노크' …9개 사업 반영 건의
상태바
신원식 부시장 막바지 국가예산 확보 '국회 노크' …9개 사업 반영 건의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9.11 10:01
  • 기사수정 2024-09-11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신영대 국회의원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사진=군산시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내년 군산시 관련 국가예산 막바지 확보에 나섰다.  

신 부시장은 지난 10일 신영대와 이원택, 윤준병, 이언주, 김윤덕, 이춘석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국회 심의중인 국가예산사업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신 부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개야도 국가 어항 개발 ▲새만금 신항만 관공선 건조 ▲친환경 유무인 해양 이동 수단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중대형 전기상용차용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초 급속 충전 평가 기반 구축 ▲미래상용차 자율주행 운송 전주기 검증을 위한 실 환경 모사 기반 구축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 ▲서해안드라이브 명소화 사업 ▲군산항 유지 준설 추가예산 확보 등 총 9개 147억 원 규모다.

신원식 부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가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더욱 치열해진 국가 예산 확보전에서 내년도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