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군산대와 ㈜미래생명자원이 학생취업증진과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산대(총장 이장호)와 ㈜미래생명자원(대표 김성진)은 9일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제공 및 체험형 인턴과 인턴 채용 ▲식품소재, 기능성식품, 사료 관련 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연구원, 기술 및 연구개발 시료의 교류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농식품 분야의 연구과제 공동 수행 등이다.
코스닥 상장 회사인 ㈜미래생명자원은 1998년 설립되었으며,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료 부문에서는 특수가공원료(EP), 기능성 원료, 기능성 첨가제, 프리믹스 첨가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프리미엄 용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 부문에서는 계란,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과 영유아식 제조 및 유통 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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