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군산대, 영화·문학으로 시민과 소통…‘황룡인문토크콘서트 시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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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군산대, 영화·문학으로 시민과 소통…‘황룡인문토크콘서트 시즌2’ 개최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6.11.05 10:14
  • 기사수정 2026-11-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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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6일 오후 3시~5시30분 군산대 인문대 1층 국제회의장(1104호)

국립 군산대 인문도시센터가 영화와 문학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들여다보고 시민들과 인문학적 질문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군산대 인문도시센터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황룡인문토크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인문주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야기는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영화와 문학이 인간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담아내는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5일에는 '영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주제로 영화감독 김대현의 진행 아래 영화평론가 전찬일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박윤호 PD가 참여한다.

전찬일 평론가는 '영화와 인간을 읽는 법'을 주제로 영화 속 인간과 사회를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박윤호 PD는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를 주제로 영화 제작 과정과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6일에는 '문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를 주제로 소설가 이승우와 시인 강형철이 시민들과 만난다.

국립군산대 류보선 교수의 진행으로 이승우 작가는 이야기와 삶의 관계를, 강형철 시인은 시를 통해 인간과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각각 소개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메인 토크와 관객 질의응답에서는 영화와 문학의 의미,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등을 놓고 참석자들이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오원환 인문도시센터장은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인문학적 질문을 발견하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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