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올해 말까지 김장철 채소·낙엽쓰레기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김장철과 가을철을 맞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채소와 낙엽 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처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처리기간에는 배추 잔재물과 무청 등 김장 채소 쓰레기를 무색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평소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장소에 내놓으면 별도 비용 없이 수거한다.
낙엽 쓰레기도 잔가지 등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무색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다만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낙엽 쓰레기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거한다.
채소 쓰레기와 낙엽 쓰레기는 각각 구분해 담아야 하며 일반 생활쓰레기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별처리기간이 끝난 뒤에는 김장 채소 쓰레기를 기존처럼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었거나 단단한 뿌리 등 음식물류 폐기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것은 종량제 마대에 담아 버려야 한다.
군산시 자원순환과 이화섭 과장은 “김장철 채소 쓰레기와 가을철 낙엽을 적기에 수거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며 “원활한 수거를 위해 배출 기간과 분리배출 방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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