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책책북북 페스티벌 ‘오늘.공원은.도서관’이 19일 열린다.
군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강도서관과 디오션시티 철길공원에서 ‘책과 문화가 만나는 초록빛 독서공원’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독서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행사는 도서관과 공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 10시에는 금강도서관 3층 금강누리실에서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읽고 독서 관련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룬다.
오후 2시부터는 철길공원에서 본격적인 야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철길 옆 야외도서관을 비롯해 어른도 읽는 그림책 북큐레이션, 책갈피와 투명 북백 만들기 등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북 인생네컷 사진관과 페이스페인팅, 그림책 놀이방 등이 마련되며 사일런트 코미디 마임쇼와 버블풍선매직쇼 등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강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두 배로 대출’도 운영한다.
이 기간 시민 1인당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보다 늘려 최대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도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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