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부시장 1년만에 도청 미래첨단산업국장 내정
군산시 신임 부시장에 김영민(57/3급) 전북자치도청 前 국제협력과장이 내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2025년 상반기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이 같이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198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전북자치도청 안전정책과장과 사회재난과장, 국제협력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파견됐다고 1년 만에 군산시 부시장으로 복귀했다.
전주 신흥고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신원식 부시장은 1년 만에 전북자치도청 미래첨단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전주 부시장 윤동욱, 정읍 부시장 유호연, 진안 부군수 주영환, 무주 부군수 최정일, 임실 부군수 이진관, 고창 부군수 김영식, 부안 부군수 정화영을 내정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