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자매도시인 김천시가 함께 기획한 '김(김천)군(군산) 맥주' 캔 디자인이 공개됐다. '김군 맥주'는 군산 맥아와 김천의 밀을 반반 섞어 만들어 두 도시의 우정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김군 맥주'는 '군산 바이젠'과 '김천 에일' 두 가지로 맥주로 구성돼 세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군산 바이젠'은 군산 맥주 4개 업체가, '김천 에일'은 김천의 한 수제맥주 업체에서 생산했다. 두 캔 들이 세트 가격은 1만원이다. /사진=군산시 제공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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