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체험시설 금강미래체험관 한 달 평균 약 2300명 방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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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체험시설 금강미래체험관 한 달 평균 약 2300명 방문 인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4.06.15 09:41
  • 기사수정 2024-06-17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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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
사진=군산시

기후변화 체험·환경 교육장인 금강미래체험관에 올들어 한 달 평균 약 2,3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금강미래체험관을 다녀간 방문객은 모두 1만1,4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달 평균 약 2,300명 꼴이다.

이 같은 방문객 규모는 참신하면서도 재미있는 상시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금강미래체험관은 분석했다.

실제로 프로그램 참여자의 경우 5개월 동안 총 8,123명으로 집계돼 월평균 약 1,625명이 참여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초등 체험 프로그램 및 환경 관련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기후위기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초·중등 미래교실은 앞다퉈 신청할 만큼 인기라는 것이다.

금강미래체험관측은 “철새 중심의 관람 및 전시시설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체험시설로 변경한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체험과 환경교육 장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미래체험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청 환경정책과 생태교육계(063-454-5682)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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