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세금, 컨테이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연구주제 발표
![이상미 주무관](/news/photo/202405/16447_24992_430.jpg)
군산시청 세무과 이상미 주무관이 올해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상미 주무관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순창 쉴랜드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버려진 세금, 컨테이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라는 연구주제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해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이번 발표를 통해 관련 법령 및 시스템이 미비한 부과 체계에 대한 문제 인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해 자주재원 확충방안 모색 및 시군 간 소통·협업 모색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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