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 대책과 관련 추경예산 확보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가 열린다.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해 첫 회기인 제270회 임시회를 내년 1월6일과 7일 이틀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과 관련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한 것이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 국가적 위기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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