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SGC에너지㈜(대표이사 박준영)는 3일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 백미(200포)를 맡겼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는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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