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시민모델 3팀이 선정됐다.
군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 결과 모두 180팀이 참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팀들은 시간여행축제 포스터 제작을 위한 촬영을 이미 마친 뒤 22일부터 시민모델로서의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시측은 “시간여행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간여행축제는 'Hello Modern, 군산시간여행축제<근대놀이>' 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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