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날을 맞아 '키움 으뜸 페스티벌'이 열린다.
군산시는 "이달 6일 군산 근대건축관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 및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정책 유공자 시상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 시상 ▲가족공감토크콘서트 ▲육아하는 아빠 골든벨 ▲어린이 골든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골든벨 추진을 위해 사전 접수를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었다. 당일 현장에서도 상황에 따라 골든벨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물총놀이 ▲물풍선놀이 ▲가족사진찍기 ▲목각 인형 만들기 ▲세계 의상 체험 등이 준비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또는 인구대응담당관(063-454-2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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